[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미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30일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iamkmk)에 "제주도의 푸른 낮? 공연하러 갔다가 비행기 시간이 조금 남았다 길래 바다 보고 왔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인 바다라서 너무 좋았어요. 날씨두 좋았고, 회 한입 먹고 왔음 정말 완벽했을 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속 강민경은 오른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V' 포즈를 취했다.
패셔니스타다운 의상과 함께 탄탄 복근 라인을 뽐내며 네티즌들로부터 부러움의 탄식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 "바다보다 빛나네요", "당당한 포즈 너무 부럽네요", "제주도 여신 등극"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강민경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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