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나혜미가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21일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의 한 식당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손 인사를 하는 나혜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로 가려도 빛이 나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야경 속 레스토랑 건물과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 어니언링, 감자튀김, 오믈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혜미는 1991년 생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어 에릭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나혜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