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결혼 29주년을 맞았다.
최수종은 20일 "결혼 29주년..!! 늘 첫만남의 설레임을 아직도 간직하며 사랑하며,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결혼 29주년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수종과 하희라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으로 결혼한 지 29년이 됐음에도 변하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배우 신현준은 "축하드립니다 형님~ 늘 너무 멋지세요"라는 댓글을 통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세컨 하우스'에 동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사진 = 최수종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