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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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둘째 성별은 아들…"딸이 남자 아가 있다고 해"

기사입력 2022.11.19 17:34 / 기사수정 2022.11.19 17: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둘째 아기의 성별을 밝혔다.

최희는 18일 "복이는 배 속에 아가가 있다고 하면서 남자 아가라고 했었거든요 ㅎㅎㅎ 아기들이 동생 성별을 더 잘 맞춘다고 하던데, 진짜로 또복이는 남자아이가 맞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희의 첫째딸 서후 양의 두 번째 생일 파티 모습이 담겨있다. 서후 양은 생일 축하 노래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서후 양은 엄마의 배 속에 아기가 있다며 "남자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저도 남매인데, 남매맘이 되네요 ㅎㅎ 딸 아이랑은 또 다른 아들이겠죠? 기대됩니다 ㅎㅎ 눈물 글썽인 두 돌인생 감동의(?) 생일파티+젠더리빌 풀 영상 업로드했어요. 근데 진짜 왜 운거니…?"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을 극복하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최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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