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3년 1월 14일, 15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소란의 겨울 콘서트 ‘STARTLINE!’(이하 스타트라인)이 1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되어 눈길을 끈다.
소란은 지난 여름에 콘서트 ‘Surf!’도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여름 공연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콘서트의 왕자'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란의 프론트맨 고영배는 라디오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입담과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MBC FM4U ‘스포왕 고영배’ 라디오 DJ,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 작업 참여, 아이돌 팬미팅의 MC로도 활약하면서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소란의 겨울 콘서트 '스타트라인'은 2019년 12월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그들은 “신년의 출발선에 선 모두에게 가장 완벽한 시작을 선사하기 위해 소란표 긍정 에너지와 감동을 무한히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만능 엔터테이너 고영배의 센스 있는 무대 매너와 가창력, 눈과 귀를 사로잡는 국내 탑티어 급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밴드 소란은 2023년 1월 14~15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겨울콘서트 'STARTLINE!'을 연다.
사진 = 엠피엠지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