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의 최초 유닛인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화 WDJ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우, 김동완, 전진은 핑크빛 무드가 가득했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붉은 조명 아래 고혹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남성미가 가득 느껴지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화 WDJ는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로맨틱한 모습과 180도 다른 성숙한 무드를 뽐내며 다채로운 콘셉트 스펙트럼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된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