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대표 무대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가 TV조선 유튜브 채널에서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1,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뽕다발 팀 에이스 임영웅이 출격했다. 관객들의 큰 함성 속에서 등장한 임영웅은 고(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렀다.
첫 소절부터 객석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마스터들과 관객들은 임영웅의 담담하면서도 짙은 감성에 눈물을 흘렸다.
마스터들의 극찬 속에 임영웅은 934점을 받아 에이스전 마스터 점수 1위에 올랐다.
이 무대는 ‘미스터트롯’ 진(우승자) 임영웅을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로 남았고,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11월 17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기준 유튜브 조회수 1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2022 AAA’에 출격한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년에도 임영웅은 올해 5월 첫 번째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하며 발라드,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조화롭게 선보였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