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 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2주 차 주간 랭킹 투표 결과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5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해시퍼프렝 따르면, 송가인은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 트롯스타 11월 2주 차 주간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 트롯스타에서 진행한 투표에서 583만 678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11월부터는 톱(TOP) 3 혹은 특정 목표를 달성한 스타에게 한 달간 지하철 광고 영상 팬 서포트가 제공된다.
11월 트롯스타 월간 랭킹 투표는 10월 31일 오후 10시 1분부터 11월 30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은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기’를 통해 서울, 대구, 전주, 일산, 인천, 수원, 부산, 광주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 중이다. 그는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송가인 소셜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