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김호중이 단풍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단풍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는?' 설문이 진행됐다.
그중 김호중은 총 투표수 12만 3906표 중 8만 6147표(투표율 약 7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2위는 2만 4082표(투표율 약 19%)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RM(2747표), 하동연(2063표), 정동하(1546표), 아이유(1381표), 김희석(1373표), 엑소 디오(1122표), 이승윤(611표), (여자)아이들 미연(415표), 옹성우(402표), 스트레이키즈 방찬(384표), 블랙핑크 리사(370표), 르세라핌 채원(306표), 아이브 가을(255표), 세븐틴 에스쿱스(194표), 샤이니 태민(158표), 이보람(153표), 크래비티 형준(133표), 갓세븐 영재(64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현재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설문 이후 아이돌차트에서는 '첫 눈을 함께 맞고 싶은 스타는?'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사진 = 김호중 소셜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