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15일 오후 임영웅은 "잠시 후 저녁 6시 London Boy & Polaroid"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런던 거리를 연상케 하는 세트장 앞에서 트레이드 마크가 된 파마머리를 한 채 정장 셋업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벤치에 정자세로 앉아 양 무릎에 손을 올려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의 사진을 본 팬들은 "6시 언제와, 기다릴 수 없어",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기대된다, 대박기원!", "자작곡 발표라니, 떨리시죠", "사진에서 설렘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임영웅은 15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Polaroid)'를 발매한다. 해당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뿐 아니라 임영웅의 첫 자작곡인 '런던보이(London Boy)'가 담겨 화제가 됐다.
사진 = 임영웅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