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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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논란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 회 변동사항 無…"정상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15 16:09 / 기사수정 2022.11.15 16: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출연자 이소라의 사생활 의혹에 둘러싸인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글즈 외전')가 특이 변동사항 없이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15일 '돌싱글즈 외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회는 오는 20일 정상적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돌싱글즈 외전' 은 '돌싱글즈3'의 스핀오프 3부작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거듭난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지난 달 30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13일 온라인 상에서 이소라가 과거 상습 불륜으로 이혼하게 됐다는 폭로가 전해지며 논란을 낳았다. 이에 이소라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할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고, 처음 이를 폭로한 유튜버는 2차 폭로를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논란이 확대되며 '돌싱글즈 외전' 방송 여부에도 관심이 모였고, 당초 3부작으로 제작됐던 '돌싱글즈 외전'은 특별한 변동사항 없이 정상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요가강사로 활동 중인 이소라는 최동환과 지난 9월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을 통해 교제 사실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사진 = MB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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