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길건이 지난 8일 신곡 '에이스'로 컴백했다.
길건은 3년의 공백을 깨고 지난 8일 신곡 '에이스'를 공개했다.
'에이스'는 신나는 멜로디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사랑에 대한 끌림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드러냈다. 작곡, 편곡가 정차르트와 등단 시인 출신인 신예 작사가 한시윤이 참여했다.
길건은 그동안 섹시한 댄스 실력과 개성 있는 보이스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트로트에 새롭게 도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길건은 "대중이 인정하는 가요계의 에이스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길건은 녹음실로 추정되는 장소의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음악적 활동을 암시한 바 있다. 자신의 색깔과 개성을 트로트 장르에 어떻게 담아낼지 주목된다.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