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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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남친 오해 받는다더니…보디슈트 커플룩까지

기사입력 2022.11.15 05: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딸 재시 부녀가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은 12일 "슈트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딸 재시 양과 블랙 컬러의 보디 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허리에 손을 두른 채 같은 포즈를 취하는 붕어빵 부녀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한 이동국은 하와이 가족여행 당시 "거기 앉아계신 분이 허니문 왔냐고 하더라"라고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또 이동국은 "그때부터 재시가 얘기를 안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다정한 부녀의 근황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동국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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