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딸 재시 부녀가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은 12일 "슈트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딸 재시 양과 블랙 컬러의 보디 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허리에 손을 두른 채 같은 포즈를 취하는 붕어빵 부녀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한 이동국은 하와이 가족여행 당시 "거기 앉아계신 분이 허니문 왔냐고 하더라"라고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또 이동국은 "그때부터 재시가 얘기를 안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다정한 부녀의 근황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동국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