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매불쇼' 6기 옥순과 10기 옥순이 방송 후 SNS 관심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14일 방송된 웹 예능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이하 '매불쇼') 특집 코너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가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날은 '옥순이들과 겉절이들' 특집으로 4기 영수와 5기 정식, 6기 옥순과 10기 영식, 10기 옥순이 등장했다.
최욱은 '비주얼' 10기 옥순과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 6기 옥순에게 "두 분이 핫하시다. SNS 메시지 많이 오지 않냐"고 질문했다.
정영진 또한 "여성분들께 DM(다이렉트 메시지) 많이 올 것 같다. 이상한 사람도 많도 대시도 많지 않냐"고 거들었다.
이에 10기 옥순은 "그렇기는 한데 SNS 특성상 그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른다. 자기 정보가 거의 비공개니까 알아갈 필요가 딱히 없다"고 답했다.
이어 6기 옥순은 "저는 한 번씩 (프로필에) 들어가보기는 했다. 뭐하는 사람인지 구경은 했다"고 고백했다.
10기 옥순 또한 "프로필 사진이 괜찮으면 한 번 눌러봤다. 사람인지라 그런 건 있다"고 공감했다.
6기 옥순은 "그래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사진 = 매불쇼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