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혜영이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13일 이혜영은 '오늘 '부라보한테물린' 큰일 날뻔한 내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브라보는 현재 자기가 갠지 사람인지 비브리오 균인지 모르는 힘든 존재 #브라보는 개춘기"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눈가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다. 눈 바로 옆에 난 상처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큰일날 뻔 하셨네요","얼른 회복하세요 파이팅","쾌차하시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며,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종영한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사진=이혜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