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8:48
연예

문재완, ♥이지혜 딸 '명품 패딩' 중고 거래하자 "120만원?"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2.11.13 22:55 / 기사수정 2022.11.14 10:3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가 딸의 명품 패딩을 중고 거래로 구입했다. 

이지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중고 거래를 했다"면서 큰딸 태리 양을 위해 구입한 명품 패딩을 자랑했다.

잠시 뒤 남편 문재완을 부른 이지혜는 명품 패딩을 보여주며 "이거 얼마게?"라고 물었다. 문재완은 "나 사실 잘 모르는데 그래도 한 20만원"이라 예상했다.



이지혜는 "명품인데?"라며 의아하단 반응을 보였고, 문재완은 조심스럽게 "120만원"이라 말했다. 이지혜가 웃음을 터뜨리자 문재완은 "나는 명품이 얼마라는 가격 자체가 형성이 안 되어 있다"라고 설명, 평소 검소한 소비 습관을 짐작케 했다. 

이지혜는 명품 패딩을 21만원에 중고 거래로 구입했다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관종언니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