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연은 12일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명품 니트를 입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머리를 올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연은 야구 선수 황재균(KT위즈)과 결혼한다. 지연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한 바 있다.
지연은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황재균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연은 영화 '강남좀비'에 출연했다.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영화다.
사진= 지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