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12일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명품 C사 로고가 그려진 종이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C사 로고가 연필로 두 개 그려넣어진 모습. 알고 보니 이는 7살 아들 신우가 만든 가방이라고.
김나영은 "신우가 만들어 준 샤넬 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신우 표 명품 가방 사진을 따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