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김선호 스태프 계정에는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라는 글과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샛노란 컬러의 상의를 입고 러블리한 보조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 이날 김선호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후 "여러분, 남은 하루도 선호하는 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동영상도 게재됐다. 영상 속 김선호는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많이 감동이었다. 다들 돌아가시는 길 조심히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영화 '슬픈열대', '폭군'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김선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