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여자)아이들이 '음악중심' 1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11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르세라핌(LE SSERAFIM)의 '안티프래질(ANTIFRAGILE)', 블랙핑크(BLACK PINK)의 '셧 다운(Shut Down)',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가 오른 가운데, (여자)아이들의 '누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음악중심'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하이라이트는 네 번째 미니앨범 ‘AFTER SUNSET’ 타이틀곡 ‘Alone’ 무대를 선보였다. ‘Alone’은 레트로한 텍스처와 미니멀한 색채감, 동시에 복고스러운 느낌의 전개가 돋보이는 팝 트랙이다. 하이라이트의 감성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네이처는 팬들을 위한 특별 메시지 담은 미니 3집 ‘NATURE WORLD : CODE W’ 타이틀곡 ‘LIMBO! (넘어와)’ 무대를 공개했다. 네이처는 섹시하면서도 걸크러시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Hair Cut'(헤어 컷) 무대에서 악기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나이트는 'Bad Cupid' 무대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하이라이트, 김종현, 앨리스(ALICE), 조유리, 네이처(NATURE), 알렉사, 경서, 크래비티(CRAVITY), 아이칠린(ICHILLIN'),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유나이트(YOUNITE), 클라씨(CLASS:y), 에이티비오(ATBO), 트리플에스 AAA(tripleS AAA), 퀸즈아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