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민효린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11일 "나의 여름 예쁜 추억", "내 뒷모습도 있구요", "아빠가 꽃 사진도 보내줬어요 아빠가 좋아요", "멋있구요", "이건 언제?", "이것도 좋구", "행복그잡채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보이는 민효린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노란 원피스부터 비비드한 색이 돋보이는 주황색 바지까지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6년 생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살 연하의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3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민효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