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민우혁, 결혼 10주년 기념 '커플 타투'…"살아갈 날 더 많아"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이세미는 11일 "10th wedding anniversary #우리스럽게 기념하기 #20121111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기념일 10주년을 맞아 남편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함께 팔에 새긴 타투가 담겨져 있다. 

타투의 모양이 이세미와 민우혁의 웨딩 화보를 연상시켜 의미를 더한다. 



이에 민우혁은 "축하해 여보! 앞으로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많은 시간들이 더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도록 잘할게요. 언제나 내 편 내 친구 내 아내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는 댓글을 달며 이세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이세미와 민우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세미는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이며, 민우혁은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 이세미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