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11일 오후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주차장으로 보이는 어딘가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 두 달 만에 과거의 모습을 되찾은 그에게 박은영과 박슬기, 오정연, 주시은, 노윤주, 윤지연 등 많은 이들이 "섹시하다", "핫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 후 지난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신아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