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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인 문재완이 딸 태리 양과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문재완은 11일 오전 "아침에 얼집가기 싫어서 한강 왔어요 비눗방울 3번 하고 다시 얼집 등원 급 부녀 한강 데이트 #아가태리 #오아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완은 딸 태리 양을 업고서 셀카를 찍고 있다. 아빠의 등에 업힌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태리 양보다 아빠인 문재완이 더욱 기뻐보이는 표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출근도 하셔야 할텐데 진짜 멋지세요", "와 아침에 대단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문재완은 '큰태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3살 연하의 가수 이지혜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태리, 문태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문재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