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단둘이 데이트…"바빠서 얼굴도 잘 못 보는 사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영이 박군과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한영은 "저기요… 같이 좀 찍읍시다… 얼마만에 둘이 외식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한영, 박군이 담겼다. 박군은 트레이닝 져지와 초록색 모자를 착용하며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영은 카디건과 손목시계를 착용하며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오랜만에 전해진 부부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영은 "바빠서 얼굴도 잘 못 보는 사이", "몸보신엔 역시 장어지", "맛있게 먹고 다시 열씨미 뛰어보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8살 연상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해 남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