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은주 아나운서가 남편인 신화 앤디에게 받은 이벤트 사진을 인증했다.
11일 오전 이은주는 "왜 계속 서재방에서 안나오나 했는데...테이프를 두 통 쓰셨대요 으앙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고라파덕도 느므 귀엽자낭 고마워용♥♥♥ 덕분에 즐겁게 일하러 갑니당♥"이라고 앤디가 선물한 빼빼로 꾸러미 인증샷을 추가로 올렸다.
더불어 "만들어진 거 산 거 아니라고 인증샷을 보내주네영? 아구 귀여워랑♥ 오늘 밤 제가 맛난 거 쏩니당♥"이라며 "자랑 그만할게용"이라는 글과 사진을 덧붙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이은주는 제주MBC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퇴사 후 9살 연상의 앤디와 결혼했다.
사진= 이은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