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S.E.S 바다가 딸 루아의 여름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바다는 "벌써 그리운… 여름 같은 Lua"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외출 준비를 끝낸 바다의 딸 루아가 담겼다. 바다는 지난 여름에 찍은 영상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꽃무늬 점프수트와 모자를 착용한 루아는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루아야 나갈 준비됐어요?"라는 바다의 질문에 루아는 "네"라고 씩씩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응 해도 된다"며 웃었다.
이에 채리나는 "심쿵 심쿵"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루아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했다. 또 네티즌들은 "요정 DNA", "루아 덕분에 제대로 힐링",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바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