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3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는 12일과 13일 양일간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을 한 소지섭,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김윤진, 사건의 키를 쥔 미스터리함을 완벽히 표현한 나나와 촘촘한 플롯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만들어낸 윤종석 감독이 개봉 3주 차까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자백'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