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변혜진, 명품 물어뜯는 반려견…"그거 얼만 줄 아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3' 변혜진이 반려견과 근황을 전했다.

10일 변혜진은 "구… 구찌야… 넌 구찌지만… 얜 발렌시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변혜진의 반려견 구찌는 명품 신발을 물어뜯고 있는 모습이다. 변혜진은 "구찌 언니 신발 그거 얼만 줄 아니 구찌야 그거 언니 거야 구찌야"라며 당황했다.

앞서 변혜진은 약 60여 마리가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보호소에서 유기견 쑥이를 입양했다고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편, 변혜진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유현철과 동거 기간을 가졌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 했다. 1980년생, 올해 33세인 변혜진은 광고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사진=변혜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