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공유가 어마어마한 크기의 생선을 낚았다.
공유는 10일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낚시 중인 모습이다. 공유는 낚싯대를 걸어둔 채 앉아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공유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생선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숨길 수 없는 공유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상낚시에 성공한 공유를 본 배우 이민정은 해당 게시물에 "진짜 찐으로 좋구나?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공유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