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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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치료 후 급식판에 혼밥…"설거지도 귀찮아"

기사입력 2022.11.11 06: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박지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지난 10일 "치료 갔다 애들 학교 가고 남편 출근하면 혼자 이렇게 먹는다"면서 일상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리얼 혼자 밥 먹는 밥상"이라 소개한 영상 속 박지연은 식판에 밥과 고기 그리고 반찬을 채워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생얼에 부스스. 애들 없고 남편 없음 모든 게 귀찮지만 배는 고파요. 설거지도 귀찮아서 급식판에 먹는 한끼는 제게 행복"이라며 소탈한 면모를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자녀 임신 중 신장에 이상이 생겼고, 그 여파로 이식 수술을 받아 현재까지도 투석 등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지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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