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장근석이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를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지난 27일 발맨된 장근석의 첫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는 통상반과 초회한정반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했다.
장근석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첫 1위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다.
그는 오리콘 차트 1위 소식에"싱글 발매가 연기 되었음에도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앞으로 팬 여러분께 더욱 좋은 노래와 멋진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쁜 소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같은 27일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 오리콘 데일리 1위에 이은 2위가 한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를 통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장근석 ⓒ 트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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