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겜프야’에 신규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10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개 구단의 시나리오가 동시에 업그레이드됐다. 시나리오는 강력한 선수 육성을 통해 나만의 팀을 성장시켜 나가는 겜프야의 기본적인 콘텐츠다.
이번에 개편된 ‘포레스트 엘븐즈’는 유물 효과와 타일 보상 등이 늘어났으며, ‘빅토리 스왈로즈’는 알고리즘 이벤트 내 선택지 보상 등이 높아졌다.
‘샤이닝 앤젤스’는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스타 포인트와 아이돌 주간 훈련 효과가 늘어났다. ‘크루얼 푸마즈’는 시나리오의 중심이 되는 감독과 코치의 훈련 효과를 높여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육성 효율을 높여주는 특화 트레이너들도 시나리오별로 추가됐다. 샤이닝 앤젤스에 ‘아라’, 포레스트 엘븐즈에는 ‘하토르’가 특화 트레이너로 합류했으며, 크루얼 푸마즈는 ‘레오니’, ‘팬지’ 등이 특화 트레이너다.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도 등장했다. ‘프란시스’는 민첩과 지능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중계 투수 포지션의 강력한 듀얼 속성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해 투수진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란시스와 함께 레전드 트레이너 ‘팬지’, ‘베헤모스’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단풍이 지는 계절'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10일간 출석만으로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 ‘상급 마스터리 북’ 등 주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