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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9일 "요즘 엄마가 교육을 좀 소홀히 했더니 엄마 입을 잡아뜯는 해서. 물론 엄마 입이 좀 나와있어 잡기 쉽지만… 무례하다 무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고 있는 김영희가 담겼다. 딸은 작은 손으로 김영희의 입을 손으로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김영희는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희는 "그래도 이쁜 해서 요즘 엄청 자주 웃고 말 엄청 많이 하고 눈웃음 엄청나요. 마지막 사진은 자고 일어났더니 언제 일어났었는지 눈뜨고 쳐다보고 있었던 너무 이뻤던 사진"이라며 딸을 자랑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김영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