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깜짝 노출 패션을 자랑했다.
아린은 지난 8일 파라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검은색 크롭 민소매에 청바지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지의 단추를 일부 풀어 아랫배를 더 노출한 아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배우 서혜원은 "아이고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바지 여며라", "이쁜 건 알겠는데 우리 막내 절대지켜!!", "얘 춥다 옷 좀 걸쳐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노출을 경계했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3세인 아린은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환혼'에서 진초연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사진= 아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