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가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중. 3일을 많이 아프고 나더니 상태가 점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집에서 자가격리 중인 모습이다. 송지아는 음악에 맞춰 진지한 표정으로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지아는 선글라스로 일상룩에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춤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슬기로운 격리생활 중인 송지아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며, SBS Golf 예능 프로그램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에 출연했다.
사진=박연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