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우식이 단풍 인증샷을 남겼다.
최우식은 8일 오후 "촬영하다 단풍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2차선 도로 양 옆에 줄지어 선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뒷편에는 조세호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서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접한 조세호는 "우식아 많이 배우고가!!"라고 댓글을 남겼다. 과거 최우식도 조세호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서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최우식은 2011년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 출연을 확정지은 그는 최근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최우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