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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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출신 예빈, 김민재·펀치·이보람 소속사에 새 둥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08 09:3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예빈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8일 "다이아 출신 예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예빈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활동을 펼칠 예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빈은 2015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했으며, KBS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활동했다.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실력 등을 겸비한 예빈은 앞으로 솔로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제작과 OST 제작, 콘서트 기획 및 배우, 가수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멀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배우 김민재, 가수 펀치(Punch), 이보람(씨야,가야G)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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