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우리들의 차차차' 투루디의 이모가 이대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이하 '차차차')에서는 트루디가 이대은과 함께 할머니 댁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사를 하던 중 트루디의 이모는 "근데 사람들이 '우리들의 차차차'를 의외로 많이 보더라"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이모가 아는 젊은 엄마가 트루디를 '언프리티 랩스타' 할 때부터 너무 광팬이라더라. 근데 대은이는 한대 때려주고 싶다더라. 그 남자 문제 있다더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은은 "저는 지나다니면 '와이프한테 잘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트루디의 이모는 "내가 봐도 열불 난다. 게임 조금 했으면 좋겠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