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이민호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김성령은 "탄아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이민호의 광고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령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엄마와 아들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김성령은 당시 이민호를 향해 여전히 아들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들 잘 키우셨어요","탄이 아드님, 예쁜 어머님","두 분 사랑스럽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1967년 2월 생으로 현재 56세(만 55세)다.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성령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