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6기 영숙, 결혼 4개월 만 만삭화보…"D라인은 어디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 부부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영숙은 지난 6일 "우리의 만삭 사진(보정하면 더 예뻐질 거에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서 부부가 된 6기 영숙과 영철의 사진이다.

영숙과 영철은 각각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으며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뽐냈으며, 특히 영숙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곧 태어날 2세의 초음파 사진과 신발을 들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영숙은 "결혼 준비 때는 가봉 스냅만 촬영해서 남편이랑 개인적으로 좀 아쉬워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추억 하나 만들고 사진도 예쁜 게 많아서 너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용! 어쩌면 나중에.. 보정본 마구마구 올릴지 몰라용.. 이해해 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사진이 임신이라니. 임신은 제가 했나봐요", "배가 하나도 안나왔어요", 배가 어디 나온거죠? 웨딩 촬영인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6기 영숙, 영철은 '나는 솔로'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6기 영숙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