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관효동과 결혼설…"혼인신고 후 동거"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배우 관효동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다수 중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루한과 관효동(관샤오통)이 결혼설의 중심에 섰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한 연예기획사 홍보 담당자의 스크린샷을 올리며 루한, 관효동 커플이 오는 2023년 설 연휴 전에 결혼을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이미 함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설에 대해 정확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루한과 관효동은 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루한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관효동의 아이디를 태그했으며 관효동 역시 이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루한은 그룹 엑소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뒤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관효동은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사진=웨이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