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옥빈, 채서진 자매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김옥빈은 지난 5일 "오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과 결혼식장에 참석해 찍은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또렷한 눈과 오뚝한 코 등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닮은 듯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자매의 남다른 투샷에 누리꾼들은 "천사 옆에 천사", "자매가 어쩜 이렇게 예쁠까", "우월 자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옥빈은 올 초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에도 출연 예정이다. 채서진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옥빈, 엑스포츠뉴스 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