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eU가 침착한 대응을 보여줬다.
6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B조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8도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자기장은 북서쪽에 형성되며 젠지에게 웃어줬다. 자리를 빼앗긴 TMA는 여러 팀의 표적이 되며 가장 먼저 탈락했고, 페로는 eU에게 마무리됐다.
BBL은 정확한 샷을 선보이며 DAY를 잡아먹었고, 타이루는 부리람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도넛 USG가 17게이밍을 쓰러뜨린 상황, 위치가 발각된 젠지는 BBL과 타이루에 의해 무너지며 이번 매치도 0킬로 탈락했다.
BBL이 정리되면서 Top4에는 eU, LG, QM, 타이루가 남았다. LG는 섬광탄을 던지며 타이루에게 돌진하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실패하며 탈락했다. QM을 무너뜨리고 타이루와 단둘이 남게 된 eU는 침착한 플레이로 타이루를 잡고 치킨을 차지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