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선예, 세 딸과 평화로운 일상 공개…"오랜만이야"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선예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선예는 "It's been a while.."(오랜만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영장을 찾은 선예와 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딸은 해맑은 모습으로 각자 즐겁게 놀고 있고, 선예는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Wonder Girls)로 데뷔,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5년 팀을 탈퇴한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로 오랜만에 가수로 복귀, 최근 첫 번째 솔로앨범 'Genuine'을 발매했다. 선예는 오는 2023년 3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릴 뮤지컬 '루쓰'에서 주인공 루쓰 역을 맡아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사진 = 선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