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3일 "'지금 행복할 수 없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미약한 빛이 눈부심을 일으킬 때까지 밝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휘성은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3개월 간 12차례에 걸친 프로포폴 매수와 11차례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휘성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법원은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추징금 6050만원을 명령한 바 있다.
이후 휘성은 활동을 중단했으며 2021년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휘성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