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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연하♥' 최성국, 오늘(5일) 결혼…늦장가 간다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2.11.05 09: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성국은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2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다. 예비신부는 1994년생, 24세 연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최성국은 지난 9월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최성국은 예비신부와의 많은 나이 차이를 처음에는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며 "결혼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면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질 것 같아 이 프로그램 촬영을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2002)을 비롯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2007), '대한이, 민국씨'(2008), '구세주: 리턴즈'(2017)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웨딩업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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