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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금수저'가 50분 늦게 전파를 탄다.
4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하는 금토드라마 '금수저' 13회는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 중계와 뉴스데스크 방송 후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5일 방송분은 종전대로 오후 9시 50분에 볼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한 ‘금수저’에서는 생일날 이승천(육성재 분)의 집에 반찬 배달을 하러 온 황태용(이종원)과 아버지 황현도(최원영)가 마주쳤지만 두 사람은 바뀌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때마침 나타난 이철(최대철)이 이승천의 이름을 부르며 두 사람의 자아가 다시 바뀌었었다. 네 부자의 출생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4일 방송하는 ‘금수저’ 13회에서는 ‘금수저’를 통해 운명을 오가는 이승천과 황태용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