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허영생이 허리디스크 수술 사실을 전했다.
지난 3일 허영생은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사진 한 장과 함께 "허리디스크 수술로 2달째 쉬면서 재활하고 있어요"라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이야기했다.
2001년 SS501 멤버로 데뷔한 허영생은 1986년 11월 3일 생으로 어제 생일을 맞이했다.
그의 글을 본 국내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축하해요! 빨리 보고싶다", "빠른 쾌유 기도할게요", "몸 조심해요ㅠㅠㅠ건강이 제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의 글에는 같은 SS501 멤버 김규종 또한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영생은 SS501 데뷔 후 김규종, 김형준과 함께 SS301로 활동했다.
최근 허영생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해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허영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