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사유리는 4일 오전 "Happy birthday to my boy♥ #twoyearso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은 파란색으로 깔맞춤을 한 채 공원에서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다. 쪼그려서 앉은 상태로 활짝 미소짓고 있는 젠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이지혜와 정순주 아나운서, 후지이 미나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낳았으며,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사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